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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삭수업

결과로 과정을 입증하고, 과정을 즐기면서 결과로 보답하는 DS교육입니다.

첨삭수업이란??

일반적으로 ‘수업’이라고 하면 다수의 학생들 앞에서 한 명의 강사가 설명을 하는 방식인 ‘강의’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런데 요즘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개인 과외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2년여 간의 학교 생활의 공백이 생겨 교실에서 다수의 학생들과 앉아서 강의를 듣는데 익숙하지 않습니다.

저희 DS교육은 10여년 전부터 학생들의 개인적 성향이 강해지는 특성과 과외에 익숙해 있는 현실에 발맞춰 고등학생과 재수생들도 극소수의 인원으로 과외식 첨삭 수업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2~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번갈아 설명을 해주고 질문을 받는 개인 과외식 수업이므로 각 학생들의 진도와 난이도가 개인별로 정해지게 됩니다.

또한 각 학생들의 풀이를 직접 검사하고 생각의 오류를 대화를 통해 잡아 줌으로써 막연하고 답답했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줍니다.

절대 조교나 보조강사가 아닌 과학고와 명문대 출신, 메이저 학원에서 재수생을 지도하시는 선생님들과 직접 대면하게 됩니다. 일반 대형학원에서는 대화도 하기 힘들 정도의 대강사급의 선생님들과 2~4시간 동안 마주 앉아 설명을 듣고 궁금한 사항을 얼마든지 질문할 수 있습니다.

 

첨삭수업의 장점으로는 개인의 성향에 맞춰 풀이 과정과 강의에서는 잡기 어려운 학생 고유의 문제점을 찾아 수정해 줄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개념설명이 부실할 수 있고 학생의 의지가 강하지 않으면 진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저희 DS교육에서는 두 가지 방식을 혼합해서 새로운 ‘수업’의 개념을 만들었습니다.

즉, 강의를 통해 자세한 개념설명과 반복되는 설명으로 인한 시간 낭비를 잡고, 늘어지기 쉬운 진도를 계속 이끌어 갑니다.

또, 첨삭을 통해 개인별 난이도의 숙제와, 질문 해결은 물론 개인별 고충과 생활/학습계획표 작성까지 수학 담임 선생님이 생활 담임 선생님의 역할까지 함으로써 학습이외의 것들로 인해 흐트러지는 것까지 원천봉쇄합니다.

‘강의’와 ‘첨삭’을 병행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수업을 연구하고 실행해 나가고 있습니다.